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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박이 손자는 틈만나면닭장문을열고 들어가 닭이며 토끼를 못살게굴지요.....
닭과 토끼를 한공간에서기르는데 오늘은 토끼를 한마리잡았네요 ......
토끼와 뭐라고 대화를하는지 토끼가 꿈쩍도안고 가만이있습니다.........
요 닭들은 관상용인데 계란 한알에 15000 원씩주고싸서 울아들이 집에서 부화기로 깐거입니다
우리는 수정란을싸서 닭을 전부집에서 부화기로깐겁니다.....
며칠전에 또 병아리 열다섯마리를 까습니다......
이건 육개라나 키워서 보신용으로 한다나.....
요건 오리인데 한마리잡아서 먹어보니 닭보다 맛이영~별로라서 이제 오리는부화시키지말라고....
닭들은 다~도망가고 토끼만 붙잡혀서 곤욕을 치르는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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