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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파종요령
 

콩 파종요령


1. 종자준비 및 소독

 1) 종자 구입

  ○ 종자는 전년도에 생산된 것으로 발아력이 높은

     종자를 구입하여야 함

  ○ 자가 채종 종자나 다른 농민에게서 구입한

     종자등은 반드시 파종 전에 종자의 발아력을 검정

     하는것이 안전함

 2) 종자소독 및 토양 약제처리

  ○ 콩 종자소독 및 새 피해경감 적용약제

구분

적용약제

사용적기

사용량

종자소독

베노람수화제

파종전(분의)

4g/종자kg

“

지오람수화제

“

5/종자kg

새 피해경감

치람(액상)

파종전

30㎖/종자kg


  ○ 종자 소독약 “수화제1호(벤레이트티)”나

     “베노밀”등을 씨앗 1kg에 4∼5g 정도 고루 묻도

      록 분의소독

    - 올콩을 조기파종하거나 장마와 가뭄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종자소독을 반드시 하여야 함

    - 거세미, 고자리 파리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는 토양살충제 처리 후 파종하는 것이 좋음


2. 시비방법

 ○ 콩의 표준시비량은 표4-3과 같이 오래된 밭은

     성분량으로 질소-인산-칼리 : 3-3-3.4kg/10a

     개간지는 6.0-8.0-6.0 이나 이는 전국 평균치이

     므로 토양비옥도가 포장마다 다르므로 토양검정

     치에 의한 시비량을  조절하여야 함

  - 최근 농가에서는 대부분 복비(N-P-K:8-8-9)를

    40kg/10a   시용하고 있어 균형시비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니 토양 검정치에 의하여 시비량 조절

    필요


3. 파    종

 1)파종기

  - 콩은 8~10℃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발아를

    시작하지만 콩을 심는 시기는 그 지방의 늦서리

    (晩霜)를 피하여 평균 온도 13℃ 이상일 때 심는 것이

     좋다.

  - 너무 일찍 파종하는 경우에는 온도가 낮아 콩종

    자가 발아하는데 오래 걸리므로(10℃에 파종시

    20일), 발아도중 썩거나 종자가 생명력을 잃게 될

   뿐 아니라 새, 쥐들의 피해를 받기 쉽고, 발아되더

   라도 콩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 쓰러지는 등 좋지 않

   은 결과를 가져온다.

  - 그래서 실제 콩 파종시기는 남부지방에서는 5월

     하순~6월 중순이 적기이다.

  - 올콩의 경우는 생육기간이 짧고 키가 작아 쓰러

    질 염려가 없으므로 4월 중하순에 파종하여 조기

    수확을 한 후 뒷그루로 채소작물 등을 심게 되면

    토지 이용상 유리하지만 수확시기가 고온 다습한

    8월 중하순인 관계로 종자가 미이라병, 자반병 등

    에 심하게 이병되어 품질이 좋지 않다.

  - 따라서, 올콩은 오히려 소득작물 후작으로 늦게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파종량

  - 적파(5월 중하순)은 10a(300평)당 20,000∼

    22,000개체 입모확보를 목표로 하여 나물콩은

    2.5∼4㎏, 장류콩은 5∼7㎏, 대립 검정콩이나

   올콩은 8∼10㎏ 정도 파종하되, 비옥도에 따라

   20∼30% 범위내에서 가감하는 것이 좋으며,

  - 키가 작은 단경종일 경우에는 파종량을 많게 하

   고,  과번무하거나 생육기간이 긴 품종인 경우에는

   파종량을 줄여야 한다.

  - 만파(6월 중하순)은 300평당 30,000∼33,000개

    체 입모를 목표로 하여 나물콩은 4∼5㎏,

    장류콩은 8∼10㎏, 대립종인 올콩이나 검정콩은

    10∼12㎏정도 파종하되, 품종의 특성과 비옥도를

    고려하여 파종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 특히 토양이 비옥하거나 비닐피복재배 등을 할

    경우에는 파종량을 20~50% 정도까지도 줄일 수 있다.


3) 생육관리

 3-1) 중경.배토

  ○ 중경은 콩이 자라는 초기 단계에 골 사이를 긁

      어 주는 작업임

  ○ 배토는 골 사이의 흙을 긁어 어린식물에 북주기

     를 하는 작업으로 잡초 방제를 목적으로 실시

   - 제초제의 등장으로 인력에 의한 중경배토는 없어

     졌으나 최근 대면적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다목적

     관리기나 트랙터 부착 중경배토기로 중경배토를

     실시하고 있음

   - 중경배토의 시기는 제초제를 사용 시는 파종 후

     30~40일경 1회 실시하고 제초제 미사용시는

     제초를 겸한 2~3회 북주기를 실시


3-2) 순지르기(적심)

 ○ 시기 및 방법

   - 본엽 5~7매시 생장점을 제거해 줌

   * 순지르기 하는데 노력이 많이 들어 개체마다 일

      일이 할 수 없을 때에는 낫으로 일정한 높이에서

      쳐 버리기도 함

 ○ 순지르기 효과

   - 곁가지들의 왕성한 생육을 유도하여 보다 많은

      꼬투리를 확보

  - 뿌리가 굵어지고 잔뿌리의 발생 증가 → 쓰러짐 방지

   * 순 지르기 할 때 유의할 점

 ○ 늦게 파종하거나 생육이 불량할 때는 순지르기

     를 하면 오히려 수량이 떨어짐

 ○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한 품종은 적심 효과가

    낮음


3-3) 재해대책

 ○ 습해 : 우리나라에서 과습 피해를 입기 쉬운

     시기는 7월을 중심으로 한 장마 기간으로 콩의

     영양생장기~개화기에 해당되는 시기임.

  - 특히, 뿌리혹박테리아는 호기성이므로 습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또는 장마기간 중에

    는 배수에 신경을 써야 함

  - 배수로를 설치하여 고인 물을 제거하고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함

 ○ 가뭄 : 콩은 비교적 가뭄에는 강한 편이나 종실

    비대기에 가뭄을 받게 되면 종실 비대가 정상적으

    로 진행되지 않게 되어서 종자활성과 수량이 크게

    감소됨.   

   - 이 시기에 적절히 관수를 하게 되면 20~30%

     이상 증수를 할 수 있음

  - 수량에 영향을 많이 주는 가뭄시기는 영양생장

     기 보다는 생식생장기이며, 감수율은 개화기

     14%, 협비대기 20%, 종실발육기에는 26%의 감

     수됨

  - 가뭄 시 짚, 산야초 및 미숙퇴비 등 피복처리에

    서 무피복에 비하여 꼬투리수 및 100립중이 증가

    하여 17 - 25%의 증수효과 있음

 ○ 풍해 : 콩의 풍수해는 8~9월 태풍이 불어올 때

    많이 발생, 대책으로는 방풍림, 방풍벽, 방풍망을

    설치하거나, 바람에 의한 쓰러짐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쓰러짐에 강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쓰러지

    지 않도록 배토해 준다. 또한 해안지방이나 바람

    이 많이 부는 경사지에서 재배할 때는 키가 큰

    옥수수나 수수 같은 작물을 주위작(周圍作) 또는

    혼작으로 재배하는 것도 풍수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음

  - 보급종이 생산되지 않는 품종은 시군 농업기술

    센터의 시범포나 품종육성 기관에서 분양받는 것

    이 순도와 발아력측면에서 안전함


작성일자 : 2009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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