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신년사 / <중년의 쉼터 심정마을> 카페 신불산 전병일
신년사/ 남북통일을 기원하면서
사랑하는 심정마을 가족 여러분!
2011년 신묘년 한 해는 잘 보내셨는지요.
희망의 새해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겪으면서 원조로 살던 나라가 불과 반세기만에 무역 1조 달러의 위업을 달성해 세계9위의 통상대국이 된 사례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 중심에 울산이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작은 도시 울산이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연간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은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지난 60년 초 일개 어촌마을에 불과했던 울산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제품 등 첨단 고부가가치의 수출품목으로 이제 동북아를 넘어 세계 속에 물류통상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왜 하필이면 울산이냐고요? 그럴만한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울산은 한반도 땅덩어리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울산 간절곶에서 떠 오른 붉은 햇살이 점점 커져서 종내에는 강열한 태양이 되어 한반도 전체를 밝히게 될 것입니다. 작은 등불이 점점 밝기를 더하여 국경을 넘고 아시아로 세계로 번져 나갈 것입니다. 울산이 우뚝 서는 것은 한국이 우뚝 서는 것이요, 한국이 우뚝 서는 것은 세계가 우뚝 서는 것입니다. 국경과 바다와 대양을 건너서 온 세계로 뻗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게 됩니다.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될까요. 남북통일의 시기가 박두했다는 예감이 자꾸 듭니다.
그래서 나는 예언가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이 통일되어 강력한 나라가 되는 것은 이미 많은 예언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신디 제이콥스(미국인 예언자) - "한국은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될 것이다."
신디 제이콥스(미국인 목사. 여성 예언 사역자. 중보기도 사역자)
신디 제이콥 목사는 기독교 세계 3대 예언자 중 한 분입니다. 독일 통일 1년 전에 정확히 “1년 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집니다. 독일은 하나가 됩니다.” 라는 예언 외에 여러 예언들을 했는데 그 정확도가 매우 높아 신망이 두터운 분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남미, 유럽의 대통령들이 정기적으로 신디 목사를 만나 하나님의 뜻을 구할 정도로 예언 사역자로써 탁월한 분입니다. 특히 이분은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왜 이런 특별한 예언들을 많이 주시나 싶어서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내가 한국에 기름을 부어줄 것이다. 내가 한국사람을 쓸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위에 숨결을 보이시고, 그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서 중국까지 계속 날아가고, 곧 모든 아시아 대륙과 전 세계는 그 바람이 뒤덮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북한을 보여주셨습니다. 북한에 있는 악의 권세가 무너질 것이며 기적적인 회복의 역사를 북한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을 흔드실 것 입니다. 북한의 문이 열릴 것 입니다. 한국은 통일이 될 것이며. 엄청난 영적, 물질적 부강함을 하나님께서 한국에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한국을 열방 중에 뛰어난 나라로 세우실 것입니다.”
☞샨볼츠(미국인 예언자)- “통일 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 경제적 강국이 될 것이다”
올 여름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 천사가 50년 동안 북한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해 주며 북한에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 세대에 휴전선이 사라질 것입니다. 현재 남한 사람들은 통일 후 북한 사람들이 남으로 내려와 경제가 악화될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얘기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경제의 영을 남한에 주실 계획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남한에 세 가지 영역에서 신기술을 주시고 많은 나라에서 이것으로 인해 한국을 경제 파트너로 삼기 원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릭 조이너(미국인 목사 예언 사역자.)-한국은 세계적 전략적 요충지
한국은 장차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북한에 놀라운 변화의 문들이 열리게 될 것이다.
두 개의 분단된 국가가 재연합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때 한국은 영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지구상의 국가들 중 가장 강력한 국가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것은 또한 동북아시아의 경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지역이 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일본과 독일을 뛰어넘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올 혼돈의 때에 국가들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남북한 두 나라는 역사적으로 열강의 억압을 겪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도 두 나라는 권위에 대해 놀랄 만한 경의를 표해 왔고 이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무법이 성행할 시기에 빛의 역할을 할 것이다.
“만약 영적 파수꾼들이 그 때가 이르기 전에 지쳐 버리거나, 그들의 경계 태세를 소홀히 한다면 큰 위험이 도래할 것이다"
☞타고르 (인도 시인)- 동방에 빛나는 등불 코리아!!
대한민국이 일제식민지 시절에 인도 시성 타고르가 <동방에 빛나는 등불 코리아>란 시를 썼습니다. 그 당시 보잘것 없던 우리 민족에게서 어떤 영감을 받아서 시를 쓴 것입니다.
타고르는 무엇인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내용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동방에 빛나는 등불 코리아!!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세계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 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타고르 (1929. 4. 2. 동아일보)
2012.01.01 임진년 새해 울산 간절곶 해돋이
참 의미 심장한 영감의 시요 예언의 시입니다.
그는 인도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코리아를 자기의 조국이라 했습니다. 인도인의 조국이 코리아가 된다면 모든 세계사람들의 조국도 코리아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를 미리 보고 쓴 예언의 시(詩)라 하겠습니다.
남북통일의 때가 왔습니다.
하늘의 별이 땅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 살던 독재자들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자(者) 똑똑한 인물(人物)들이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 땅에 떨어져 보통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있습니다.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이 하늘 되는 천지개벽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에는 지도자들이 모조리 바뀌는 해입니다. 총선과 대선으로 새 지도자들이 뽑힙니다.
이번에는 정파나 종파를 초월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갈 인물이 누구인가 잘 생각하고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통일대통령, 통일국회의원, 누가 남북통일에 적합한 인물인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북한에 김정일의 죽음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가 협력과 상생의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북한을 시작으로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정권이 교체되는 2012년에 그 기회가 올 것입니다. "2012년 3월에는 러시아 대선이 있고, 10월에는 미국의 대통령선거와 중국에는 공산당 대회가 열립니다. 4월에는 한국 전 지역에서 국회의원선거가 있고, 12월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일본은 거의 1년에 한 번씩 총리를 교체합니다. 2012년은 남북 관계를 새롭게 하고 동북아시아도 새 판을 짤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한반도를 중심하고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4대강국의 지도자가 바뀝니다. 북한는 김정일 주석이 갑자기 사망하므로 그 아들인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했습니다. 3대 세습은 세계정치 사상 그 유래가 없습니다.
한국도 대선으로 12월에 대통령이 바뀌게 됩니다. 6개국 지도자가 몽땅 바뀌게 됩니다.
왜 역사의 신(神)은 2012년에 초점을 맞추어 섭리를 진행할까요. 억지로 짜맞춘다고 해도 이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오묘한 섭리 앞에 입이 짝 벌어집니다.
<놀랍고 놀랍도다. 우연히 일어나는 평범한 사건 속에 역사와 섭리의 신(神)이 운행하시는도다. 옷깃을 여의며 섭리의 신 앞에 감사의 절을 드립니다.>
2012.01.01 임진년 새해 울산 간절곶 해돋이
앞으로 2-4년쯤 남북이 통일될 것입니다. 새로 뽑는 대통령 임기 내에 남북이 통일되리라 믿습니다. 통일시대에는 통일에 합당한 <통일의식>이 필요합니다.
생각이 가정의 테두리를 초월하여 적어도 국경선을 넘어야 합니다.
국가이익의 테두리에 머물면 남북통일의 기회를 놋치게 됩니다.
통일의식의 지름길은 가정의식과 국가의식의 철벽을 무너뜨리는데 있습니다.
내 가정의 득실이나 국가의 이익을 따지면 통일은 멀어집니다.
통일은 손익계산으론 할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은 사업이나 장사가 아니므로 손익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필요한 것은 이산가족이 만나서 울듯이 눈물로 해야 합니다.
내 가족, 내 식구, 내 형제로 여기고 무조건 얼싸 안아야 합니다.
잘 살면 어떻고 못 살면 어떻습니까?
헤어진 내 형제 내 가족을 만나는데 말입니다.
이해타산, 셈하고 따지는 것은 백해무익합니다.
통일은 보고 싶은 마음과 손해 봐도 괜찮다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사랑하는 심정이 통일의식입니다.
부디 회원 여러분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북통일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2012.01.01 임진년 새해 울산 간절곶 해돋이
올 해는 용(龍)의 해입니다. 용은 실지로 존재하는 동물이 아니고 상상의 동물입니다.
중국 책 ‘광아(廣雅)’엔 용이 다른 짐승의 9 가지 유사한 모양새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덜미는 뱀, 배는 조개, 비늘은 잉어, 발톱은 매,
주먹은 호랑이와 비슷하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니 용은 신비한 동물입니다.
임진년 올해가 그렇게 떠들썩하게 얘기하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용이란 말은 좋은 곳에만 사용합니다.
좋은 꿈을 꾼 사람을 <용꿈> 꾸었다고 합니다.
<미꾸라지 용 되었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용안>이란 임금의 얼굴을 뜻합니다.
<용포>는 임금이 입는 두루마기를 말합니다.
임금을 꿈꾸는 사람은 우선 많이 베풀고 용서하고 사람을 내 안으로 끌어 당겨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가능합니다. 덕으로 사람을 다스리고 겸손 할수록 <용덕>은 쌓입니다.
심술을 부리고 나쁜 마음으로 자꾸 꼼수를 부리면 <용의 얼굴>이 아니라 <이무기 얼굴>이 됩니다. 이무기는 물속에 사는 큰 구렁이를 말합니다.
구렁이가 오래 되면 승천하여 용이 되는데, 용이 못된 구렁이를 이무기라고 합니다.
2012.01.01 임진년 새해 울산 간절곶 해돋이
사랑하는 심정마을 가족 여러분!!!
흑룡의 해에 용꿈을 많이 꾸시고 미꾸라지가 용 되듯이 우리도 한번 용이 되어봅시다.
용은 여의주를 물어야 하늘로 올라갑니다.
용은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많이 베풀고, 상대를 이해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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