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소식 이지은
따스한 봄날이긴 하지만 아직은추워
봄새싹 파릇파릇 고개 쳐들어
수줍은 입술 내밀며 짖는 미소
찬바람 따뜻한 남녁햇살과
향기로운 새삭을 그리워 합니다
아직 피지않을꽃이 터질것같아
봄날의 사랑 성숙된 모습으로 태어난다.
한낮 살금살금 실개천이 있는개곡에서
힘찬 새 생명 사랑 잉태하여
견디기 지루하고 힘이들때면
한숨함 쉴 여유 있을때 이마음은
먼곳 높은 하늘은 내것이다 생각하자.
몽글몽글 가슴 모퉁이에 피어나는
시작과 끝이 경계없는
포근한 봄날의 사랑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