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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가 어느정도 마무리단계에 이르러습니다...
이젠 좀 쉬면서해도될것같은 마음이들었지요
아침에눈을뜨자마자 팔순이넘으신 친정엄마의 안부가궁금해 전화를 걸었지요
엄마는 딸이 보고싶다며 목맨소리를 하셨지요!
그리멀지도 안는곳에 사는대도 내가바쁘다는이유로 자주 가보지도 못한것이 마음이찡~했지요
작은딸도 보고싶다고하시더만요...
오늘해야할일을 다음으로 제켜놓고 노모를 모시고 영천에있는 내 여동생네 집으로 향했습니다
울엄니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작은딸집에서 점심먹구 다시 울산으로 오는데 난 단풍구경응 시켜드릴려고 고속도로를피해
일부러 산골로 접어 들어습니다...
정말 단풍이 절정이었지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울 엄니 아름답다는말이 연발로 탄사를하시더만요 이렇게 아름다운단풍구경 처음이라는데
속으로 어찌나 미안하고죄송한지....
늘~바쁘다는핑계로 제대로 구경한번 못시켜드린것이 넘넘 미안했습니다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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